오늘은 미친 물가의 뉴욕에서 그나마 한줄기 빛이 되어 준 손더(Sonder)에 대해 리뷰를 하고자 해요. 알다 시피 미국 뉴욕의 숙소를 검색하시면 ㄷㄷㄷ 몇일 자는데만 비용이....세상에나... 미친 물가를 자랑하는 만큼 숙소 비용 역시 비쌉니다. 특히 센트럴 파크 공원이나 중심으로 갈 수록 더 비싸요. ⭐️⭐️손더(Sonder)⭐️⭐️ 우선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손더 덕에 숙박 비용은 정말은 많이 아꼈어요. 손더(Sonder)는 기업형 에어비앤비로, 호텔과 에어비앤비의 중간 호텔 수준의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지만, 개인이 운영하는 에어비앤비 대비 객실 상태의 불확실성(사진만 절대 믿을 수 없음) 안전을 고려해서 손더를 선택했어요. 저는 뉴욕에서 두 곳에서 숙박을 했는데요. 바로 Sonder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