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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3][이동평균선] 주식 이동평균선(이평선) 분석 (ft. 지지와 저항)

Jack-go 2023. 6. 2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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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차트 분석의 기본은

캔들 분석과 거래량 그리고 이동평균선 분석이다.

그리고 이걸 보조하는 보조 지표들이 존재한다.

 

책을 읽다보면 주식의 고수들은

이동평균선과 거래량 이 두가지 지표만으로 분석을 많이 한다고 한다.

그만틈 차트 분석에 기본이 되는 지표들이라는 것이다.

주식 이미지

이번 장에서는 이동평균선에 대해서 공부해 보자.


"이동평균선"

이동평균선(나무위키) : 주식시장이나 파생상품 시장에서 기술적 분석을 할 때 쓰이는 기본 도구 중 하나. 풀네임보다는 줄여서 이평선이라고 많이 부른다. 거래액, 매매대금, 주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접목할 수 있다. 과거의 평균적 수치에서 현상을 파악(주로 추세)하여 현재의 매매와 미래의 예측에 접목할 수 돕는 것이 목적이다.
단순이평(SMA)이 자주 쓰이지만 지수평균(EMA), 가중평균(WMA)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흔히들 사용하는 이동평균선에는

5일선, 20일선, 60일선, 120일선, 240일선 등이 있다.

사용하는 사람들 마다 기준이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기본적인 틀에서 그렇게 많이 벗어나지 않는다.

 

우선, 이동평균선이 무엇인가?

5일선이라고 한다면 최근 5일 동안의 종가를 기준으로

5로 나눈 값으로 하루하루의 값을 하나의 선으로 연결한 것이다.

20일선은 20일 동안을, 60일선은 60일 동안을 연결한 것이다.

이동평균선 차트
네이버 증권, 삼성전자

이동평균선은 위의 설명대로 가격의 연결 선으로 

주가의 흐름을 나타내다. 각 이평선마다 흐름은 다르다. 

120일선에서 완만하게 보이지만 20일선과 5일선에서는

급격하게 흐름을 나타낸다.

 

대체적으로 국내는 이평선들을 아래의 기준으로 많이 본다.

5일선 : 단기 모멘텀의 시작 기준

20일선 : 가격의 되돌림, 눌림의 기준

60일선 : 추세선

 

그보단 큰 120일선과 240일선 등 상위 지표 역시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개미들이 뚫을 수 없는 선으로 세력이나

개미가 아닌 고래들이 흔드는 선이다.

삼성전자 차트

위의 삼성전자를 차트를 보면 120일선과 240일선에 가까운

112일선 224일 선을 뚫고 448일선까지 뚫고 올라가는 걸 볼 수 있다.

이렇게 큰 흐름을 뚫고 올라가는 차트는

급격하게 우상향하는 경향이 있다.

"이평선을 분석해 보자"

이동평균선 분석 차트
네이버 증권, 현대차

단기적인 관점에서 기본적으로

5일선이 20일선 위에 있을 때 거래하는 것이 옳다.

위의 현대차 차트를 보게 되면 5일선이 20일선 위에 있을 때 

우상향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다 20일선 아래로 내려가게 되면 주가는 빠지게 된다.

 

위의 차트에서 한가지 더 볼 수 있는 건 

바로 60일선이다.

60일선은 추세라고 했으며 현대차의 경우 추세가 죽지 않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만 빠지고 다시 20일선을 뚫고 상승했다.

60일선 차트

위의 차트처럼 주가가 흘러내린다면 

이평선들이 역배열이 된다.

이동평균선이 역배열로 되어 있는 종목은 조심하자.

다만, 역배열이다가 정배열로 전환하는 주식들은 

다시 오를 가능성이 있으니 주목하자.

(꼭 그렇다는 건 아니다. 추세를 확인하자.)

 

"지지와 저항"

모든 주식은 99% 지지와 저항이 적용된다.

주가는 잘 깨지지 않는 지지선을 가지게 된다.

지지와저항

위의 차트를 보게 되면 아래 파란선과 같이 

주가가 일정 가격을 내려가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부분에서 확인이 가능한 사실은

최저 17,000에서 가격이 깨지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린 해당 가격까지 내려왔을 때 

분할 매수를 통해 이익을 노려 볼 수 있는 것이다.

지지와저항2

반대로 위의 차트와 같이 일정 가격위로 

올라갈려고 하면 저항을 받아 다시 내려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예시가 좀 부족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는

저항을 받고 내려왔을 때 지지 구간에서 매수하여 

수익을 남길 수 있다.

 

그러다 저항선을 뚫고 올라가게 된다면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며, 

반대로 지지선이 깨진다면 힘이 없다는 뜻이다.

그리고 깨진 지지선은 강력한 저항선이 될 수 있다.

 

우리가 매수하기 가장 좋은 부분은 첫번째 저항과 지지이다.

처음 저항선을 뚫었을 때는 거의 높은 확률로 

지지선 공량이 잘 먹힌다.

지지와 저항3

이전 고점을 뚫었을 때 강력한 힘으로 올라가게 되고, 

저항을 받고 내려왔을 때 다시 지지를 받는 지점이 있다.

그 지지선에서 우린 분할 매수를 통해

위험 부담을 줄이면서 수익을 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지지와 저항은 거래량과 같이 보는 지표이다.

다음 장에서 거래량에 대해서도 한번 정리를 할 예정이다.

모두 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핫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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