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5][지표] 주식 거래량 분석하기 (ft. 단타, 지지와 저항)

저번 포스팅에서 이동평균선을 다뤘다.
이동평균선과 꼭 같이 분석을 해야하는 지표가 있다.
바로 거래량이다.
이평선을 잘 본다고 하더라도 거래량
체크를 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https://chu-woops.tistory.com/32

[주식#3][이동평균선] 주식 이동평균선(이평선) 분석 (ft. 지지와 저항)

이동평균선에 대해서 모른다면 위의 포스팅을 
먼저 보고 오자.
 
우리는 초보이기 때문에 다른건 몰라도
이동평균선과 거래량만은 파야한다.
아래 내용은 단타 시에 유용하다는 점을 참고 하자. 
 

거래량 분석하기

 
먼저 차트를 보자!!

네이버 증권

위 차트를 보자 최근 핫한 주식인 에코프로 차트다.
2월 초부터 상승하기 시작했을 때 
평소보다 몇배의 거대한 거래량이 들어왔다.
그리고 이후 매도 물량이 빠지지 않고 계속 
거래량이 꾸준히 들어오면서 오르는 걸 볼 수 있다.
 

네이버 증권

그리고 이번 차트는 삼부토건으로 해당 차트도 
평소보다 몇배의 거래량이 터지면서 
오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은 
단기 고점을 찍은 후 3거래일 동안 차트는 빠지지만 
거래량이 급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다시 차트가 오르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차트는 빠지지만 매도세가 강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주가 폭등의 전조"

1) 바닥에서 거래량 폭증 (적어도 전 거래일 대비 
500~1000% 이상) 이후
2) 거래량 급감 (25% 이하)이 일어난다.
3) "거래량 급감 + 음봉" 이 나온 후 주가가 
오를 확률이 높다.
4) 거래량 감소 폭이 클수록, 음봉(주가 하락)의 크기가 
클수록 다음 날 주가 상승 확률이 높다.
 
이유는 거래량이 감소 폭이 크다는것은 
살사람도 팔사람도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매수 매도 투심이 없어진 상태에서는 
매수세가 조금만 나와도 주가 상승이 쉽다.
 

네이버 증권

위의 차트는 국영지엔엠 차트이다. 
11월 거래를 보면 상승 후 거래량이 급감하고 
다시 한번 오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최고가를 찍고 매도세가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캔들 분석 포스팅 참조.)
 
거래량이 터지고 급감 시에 이동평균선
역시 확인이 필요로 하다.
 

거래량과 이동평균선(5일선)

 
거래량만 본다고 성공할 수 없다.
주가는 항상 흐름을 봐야 한다고 했다.

네이버 증권

위의 차트는 넵튠의 거래 차트이다. 
거래량 급등 후 주가가 올랐고 거래량이 급감 했지만 
하지만 단기적으로 많이 빠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거래량이 급감을 하더라도 
캔들이 5일선 아래로 빠지면서 
5일선과 이격이 커질 경우 다시 상승하기가 힘들다.

"거래량의 법칙"

1) 주가 폭등의 전조 확인
2) 거래량이 급감한 날 주가가 5일선과
이격이 크지 않아야 한다. 
맞닿으면 좋고 5일선 위에 있으면 더 좋다.

거래량과 지지와 저항

위에서 거래량이 급증하면 주가가
오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거래량이 줄어들면 주가는 떨어진다.

HMM 차트

위는 HMM 차트이며 거래량이 급등 하면서 
기존의 전 고점을 뚫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기존의 저항선을 
뚫게 되면 급등이 날 올 수 있다.
HMM 확인 시 저항선을 뚫었고 해당 선이 지지선이
되면서 다시 급등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 차트

위의 차트는 카카오 차트이다. 
주가가 상승하지만 거래량이 터지지 않았기 
때문에 저항선을 뚫지 못했고
지지선까지 떨어졌지만 거래량이 
동반되지 않았기 때문에 오르지 못하고 
지지선 아래로 떨어진 것을 볼 수 있다.

 
이만큰 거래량이라는 지표는 주식 분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다. 
고수들 중에는 이평선과 거래량 만으로 
분석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다른건 몰라도 이동평균서과 거래량 보는 연습은 
꾸준히 하는 것을 추천한다.
핫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