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6][매매포지션] 주식 단기/중기/장기(중장기) 매매 (ft. 스윙)

주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나보고 정하라고 하면 아마도 2가지 정도?
고를 수 있을 것 같다.
 
바로 매매포시션과 멘탈 관리 이다.
그다음이 매매 기법이 온다.

 
오늘은 그래서 매매포지션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한다.
모든 건 제 개인적인 주관이 포함된 내용임을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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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포지션"

기본적으로 3가지 단계로 나눌수 있다.
단기/중기(스윙)/장기(중장기)
이 세가지에서도 본인의 환경과 
성격, 그리고 자금에 따라 매매포지션을 
생각해야 한다.
 
1. 단기
보통 단타는 자금이 작고 직장을 다니고 있다.
그렇다면 단기는 그렇게 추천하지 않는다. 
이런 분들은 스윙이나 장기로 가는게 맞다. 
 
단타는 그날 배팅할 수 있는 시초가 매매
그리고 자중단타, 종가 배팅 등이 있다.
또한, 짧은 기간에 오르는 종목으로 
수익을 보고 나올 수 있다.
 
차트를 보자!!

HMM 차트

단타의 경우 짧은 기간에 오르는
주가에 배팅을 해야한다. 
또 주가를 움직이는 대상이 개미인지
세력인지 확인을 해야한다. 
위의 차트를 보면 일목균형표를 뚫고
112일선(초록색)과 224일선(검은색)을
뚫고 올라 간 것을 볼수 있다.
 
우선, 일목균형표를 뚫었다는 것
자체가힘이 좋다는 의미이고 
112일선을 뚫고 다시 지지 받았을 때가 매수 포지션이다. 

위의 차트 마감 시간대 차트이다. 
거래량이 장마감 시간대에 2배 이상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럴 경우 장외 시간대 매매를 통해 
다음날 장시작 시에 매도를 통해 수익을 볼 수 있다. 
 

시초가 매매의 경우 전날 종가보다 
시초가가 갭 상승이 일어나면서 시작할 때
사용하는 매매로 전날 가격이
일정 가격 이상으로 오르지 못하고 저항을 받는데 
다음날 시초가에 그 저항선을 뚫고 시작 시에 
시초가를 기준으로 눌림 발생 시 매수를 하는 방법이다. 
(위 차트는 어느 정도 갭상승으로 시작 했지만 
눌림이 발생하지 않고 바로 올라갔다.)
 
2. 중기(스윙)
중장기 매매는 돌파, 눌림 그리고
낙폭과대 매매 등이 있다.

(*낙폭과대 : 합리적인 이유 없이 하락폭이 매우 
큰 주식을 말하며 싸게 사놓으면 오를 확률이 
높은 애들을 말한다.)
 

중장기의 경우 장중 확인이 어렵고 
단타도 어려운 분들에게 맞으며 
어느 정도 회전율을 주고 싶은 분들에게 맞는 단계이다. 
 

위의 차트를 보자!
스윙을 볼때 눌림이 발생했을 때 매수하고
이평선 추세를 벗어날 때 매도하는 방식으로 매매가 가능하다.
 

그리고 위 차트처럼 일목 균형표 위에서
112일선을 뚫을 때 매수, 
그리고 추세를 잃었을 때 매도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처럼 중기의 경우 이평선과 거래량 등을 
고려해서 매수와 매도를 할 수 있다.
 
3. 장기(중장기)
장기(중장기) 매매로는 펀드멘탈,
모멘텀, 벨류애드 등이 있다.

(*벨류애드 : 가치를 새로 더한다는 뜻으로 
높아진 가치로 추가 수익을 창추하는 것을 말한다.)
 

장기(중장기)로는 일반적으로 가치주나  
실적을 많이들 본다. 
하지만 주식의 차트는 선행을 하기 때문에 
늦을 수 있다. (단순 제 생각 입니다.)

위 차트처럼 한 종목을 크게 보면 
하락을 하다가 추세를 돌릴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단기를 볼 때는 하락이더라도
큰 시야로 보면 추세를 돌리고 있는 것이다. 
 
위 차트를 보더라도 더 떨어질 수 있지만 아래 지지선을 
잡고 분할 매수로 쌓아갈 수 있다. 

위 차트를 보더라도 하락하고 있지만 
일정 가격에서 지지를 받고 오르는 것을 알수 있다. 
이렇게 장기로 봤을 경우 단기간에는 수익을 
보지 못하더라도 이후 큰 폭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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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는 사람마다 환경은 다르다.
그래서 매매포지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본인에게 맞는 포지션으로 매매해야 
안정적이고 길게 갈 수 있다. 
 
조급한 마음이 들 때 
본인의 매매포지션은 어디일지 한번 
생각을 해보자.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