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는 과연 우리에게 악재일까? 코로나 시절에 핫했던 이슈 중에 하나가 공매도입니다. 그리고 개미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게임 스탑" 사건으로 공매도가 많이 알려졌습니다. 우리 개미들에게는 공매도는 주가를 떨어뜨리는 주범이기 때문에 반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공매도가 실제로 우리에게 나쁜것만 있을까요? 오늘은 이 공매도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공매도란 무엇인가? 공매도는 영어로 숏 셀링 (Short selling), 줄여서 숏(Shot)이라고 합니다. 재화를 미리 빌려서 매도하여 현재 가격 만큼의 돈을 받고, 나중에 빌린 재화만큼 같은 수량의 재화를 상환하여 결제를 완료함으로써 중간 시세 차익을 남기는 투자 기업입니다. 목적은 현재의 가격보다 나중에 재화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고 보고 거..